[시작에 앞서]
2024년 10월 17일 모햇에 가입하여 12월 2일에 첫 수익을 받았었다.
수익 이벤트로 인해 19,728원과 25,000원이 지급되었고, 실제 첫 달 순수익은 10,507원이었다.
이후 1월 2일에 7,403원을 받으며 지난달까지 누적 17,596원이었다.
물론 이벤트 금액 포함하면 세후 기준으로 총 62,324원이다.
<모햇 투자 첫 수익금 수령 후기글>
[모햇 투자 후기 1편] 매월 10 %이상의 수익금을 받는 태양광 투자 믿어도 되나(실제 수익 현황 및
[시작에 앞서]소액이긴 하나 주식이외에도 나름 다양한 투자상품을 경험하고 있다. - 주식(국장, 미장)- 주식 자동투자(핀트, 젠포트)- 부동산 조각투자(소유) 그리고 최근에는 태양광 에너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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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투자 두번째 수익금 수령 후기글>
[모햇 투자 후기 2편] 실제 투자 수익금 지급 2회차, 누적 수익금 등
[시작에 앞서] 지난 포스팅에 작년 10월에 투자를 시작한 모햇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가입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다뤘다. 1. 모햇 투자 후기 1편(상품설명, 가입내역, 첫달 수익)https://cometo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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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3회차 수익 지급내역 : 7,403원
- 투자금 : 1,000,000원(투자원금) + 100,000원(조합비)
- 현재까지 누적 수익금 : 세전 34,853원, 세후 24,999원
- 현재까지 수익률 : 2.49 %
1. 3회차 수익금 지급
지난달에도 동일하게 세후 7,403원의 수익금이 들어왔었는데
이벤트 수익은 다 끝나서 당분간은 계속 7,403원으로 고정적으로 입금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리하여 100만원으로 가입하고 지금까지 받은 금액은 세전 34,853원이고 세후로는 24,999원이 되었다.
이정도의 수익도 사실 요즘같은 시기에서는 엄청나게 많이 주는 것인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나도 처음 가입할때만해도 저정도 주면 폰지사기이거나 원금은 회수 못하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고정적으로 수익 몇번 받았다고 더 욕심이 나는 것을 보면 묘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사실 또 최근에 나온 더 금리가 좋은 상품에 100만원을 추가로 투자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이어서..
2. 새로운 상품 매월드림모햇 V+ 가입
사실 기존에 100만원으로 매월드림모햇PLUS+ 상품을 가입하고 수익금 들어오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가 최근에 보다보니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출시되었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기존 상품보다 3 % 가량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조건 가입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사람인지라, 그리고 아직 가입한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아 모햇에 대한 믿음이 100 %는 아니라
살짝 갈등을 했지만 3 %를 더주는 이유중 하나는 가입기간이 5년으로 기존 상품보다 길다.
일종의 자금을 묶어두기 위해 추가로 더 금리를 제공한다는 미끼를 놓아둔 느낌이다.
아직 신규 상품에 가입한지 1달이 되지 않아 해당 상품에서는 수익금이 나오지는 않았다.
다음달에 아마 이전 상품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수익을 함께 제공해서 꽤나 괜찮은 수익을
맛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3. 모햇은 믿을수 있는 플랫폼이 맞는걸까?
사실 나도 아직 반신반의하고 있기 때문에 잃어도 되는 비용인 소액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아래 내용을 이야기하기전에 말하자면 나는 어떠한 광고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정말 다양한 투자상품을 소액으로 체험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 모햇도 투자하게 되었을 뿐이다.
내 블로그에서 다른 투자상품(소유, 핀트) 후기를 보면 알수있지만,
별로인 부분은 과감하게 별로라고 판단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보자면,
지식인이나 유튜브 광고로 보았을때는 다른사람들의 답변이나 후기는
전부 돈받고 광고모델이 진행한게 아닐까 하는 불신이 매우 컸다.
내가 그럼에도 불안해하면서 100만원을 투자해서 3개월 동안 수익을 받고보니
불안에 떨었던 이유를 어느정도 찾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햇투자에 앞서 불안에 빠진 이유
1. 금리와 수익금에만 매몰
2. 운영회사와 수익구조에 대한 검색이나 지식 전무
3. 태양광의 부진 및 기본적으로 내제되어있는 경계심
4.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 생각
존재 하는 리스크 1_태양광 장기계약의 수익보장
첫 모햇 포스팅할때 불안해서 태양광 장기계약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100 %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시장금리, 현물시장과 고정가격계약과의 가격 차이와 같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리스크는 예적금상품이 아닌 주식이나 펀드 등에도 모두 흔하게 있는 것이라,
크리티컬한 문제라고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존재 하는 리스크 2_운영회사에 대한 신뢰
갑자기 회사가 파산을 하거나 혹여 먹튀를 하는 것은 일반 투자자들이 알고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하기도 전에 저 회사가 먹고 튀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은 굳이 모햇에만 적용하는건 오류라고 본다.
모햇을 운영하는 회사는 에이치에너지라는 곳이다.
에이치에너지, HEnergy
분산자원 최적운영 가상발전소
www.henergy.xyz
해당 회사에 대해 찾아보니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2018년도에 설립 이후 다양한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대표이사인 함일한 CEO의 경우에도
LG CNS 출신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가 누군지도 모르는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플랫폼보다는
검색하면 어떤사람인지 조회가 되는 회사가 조금이나마 더 믿을만하지 않을까?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92844
[메인비즈협회 선정, ‘이달의 혁신기업인’]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 인터뷰 - 매일경제
◆ 혁신기업 성공사례 ◆ ‘플랫폼 협동조합’이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들고 나온 기업이 있다. 플랫폼을 통해 전문성과 경제성을 높이고, 협동조합을 통해 조합원과 수익을 공유하기 위해
www.mk.co.kr
https://namu.wiki/w/%ED%95%A8%EC%9D%BC%ED%95%9C
함일한
한국의 기업인 . 현재 H에너지 의 대표를 맡고 있다 생애 1971년생, 포항공대 수학과 학사, 석사를 마친
namu.wiki
나의 경우는 사전에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지 않고 불안감에 휩싸이며 투자를 시작했다가
투자 중간에 모햇을 운영하는 회사가 어떤지 알아봤었는데 오히려 안심이 많이된 케이스이다.
아직도 인터넷에 모햇을 검색하면 사기가 아니냐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내가 볼때는 일반 주식이랑 별반다를것이 없는 투자라고 생각한다.
주식도 투자금을 받기위해 주식을 발행하고 그 회사가 망해서 상장폐지가 될 수도있는 것처럼
모햇도 태양광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물론 태양광 시장에 급격한 위기가 찾아오거나 회사가 문을 닫는 경우는
주식시장에 위기와 비슷하니 더이상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모햇은 2020년도에 첫 시작을 하고 벌써 5년이 되었다.
물론 5년이 되었다고 해도 안믿을 사람들은 이제 진짜 곧 먹튀하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그런 걱정할 시간에 일단 수익금 한번이라도
더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유지하고 있다.
원금이 보장되는 투자는 아니기에 불안하면 꼭 소액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쓰고 보니깐 모햇직원같은데 당연히 앞서 말했든 아무 상관이 없다.
나는 다른 회사 잘다니고 있고 부수익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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